- 금일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가 보도한 해당 기사는 매우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일방의 주장을 들어 왜곡하면서, 단순 추측성 주장에 근거하며 MBC 보도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MBC가 제기했던 모든 의혹에 관하여 수사기관에 객관적인 증거 자료 및 반박 자료를 제출하였고, 모든 의혹, 주장 등에 대해 지난 2년여간 충분히 또한 엄격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보자와 관련자 주장 역시 수사기관에서 모두 자세하게 검토되었습니다.
- 수사기관은 2년에 걸친 수사 끝에 매우 구체적인 이유와 함께 당사의 지원사업 과정에서 거짓 자체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당사에 대한 혐의를 전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는 수사기관에서 이미 검토하고 종결한 사안에 관해 또 다시 같은 주장을 반복하며 보도가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디어오늘이 취재한 C씨는 MBC 제보를 주도한 자로 여러 회사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회사에 금전적 요구를 하고 언론사와 노동청, 경찰서에 등에 상습적으로 제보, 신고, 고소를 한 정황이 있습니다. C씨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 당사가 아무리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는 손령기자를 두둔하고 C씨의 진술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며 회사에 추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 당사는 허위 보도에 관해 앞으로 계속 싸워나갈 것이며, 앞으로 진행할 각 소송이나 형사 고소 준비를 위해 더 이상의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누구라도 해당 기사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매우 정치적인 입장에서 손령기자를 두둔하기 위해 작성된 기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